(출처=MBC)
‘복면가왕’ 정상에서 내려올 줄 모르는 ‘우리 동네 음악대장’이 6연승에 도전한다.
3일 방송되는 MBC 예능 ‘일밤-복면가왕’에서는 5연승을 달성한 ‘음악대장’과 그의 6연승을 저지하기 위해 나선 8명의 새로운 복면가수가 대결을 펼친다.
6연승 달성을 노리는 ‘음악대장’은 “오늘 여기에 잘 왔다는 생각이 드시도록 제 무대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MC 김성주는 “쉽지 않은 복면가수들이 출격할 예정”이라며 복면가수들의 숨겨진 실력을 언급해 음악대장과 판정단을 긴장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졌다.
‘우리 동네 음악대장’의 정체가 국카스텐의 하현우로 추측되는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 8명의 가수들이 그의 가면을 벗길 수 있을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