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결혼계약' 방송화면)
드라마 ‘결혼계약’에 출연 중인 배우 이서진이 아역배우 신린아(차은성 역)와의 연기가 긴장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3일 오후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주말드라마 ‘결혼계약’의 주인공인 이서진(한지훈 역)과 유이(강혜수 역)와의 인터뷰 내용을 방송했다.
이서진은 “은성이랑 연기할 때 제일 긴장된다”며 “은성이가 대본대로 하지 않고 어디서 무슨 연기를 할지 모른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기 때문에 더 자연스러운 연기가 되는 것 같다”며 “은성이랑 같이 할 때 호흡이 좋다”고 자랑했다.
한편 전일 방송된 결혼계약 9회에서 이서진과 유이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입맞춤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