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상진, 아나운서 김소영 (뉴시스, 김소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
방송인 오상진이 MBC 아나운서 김소영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5일 연예 매체 OSEN은 “오상진과 김소영 아나운서가 결혼을 전제로 1년여 동안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오상진의 소속사 프레인 TPC 측은 이투데이에 “현재 오상진에게 확인 중이며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오상진과 열애설에 휩싸인 김소영 아나운서는 1987년생으로 2010년 OBS 경인방송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2년 MBC 아나운서로 이직했다. 특히 그는 지난해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비 내리는 호남선’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