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임신했으니 그만두라… 1주일 준다" 광주시립발레단 감독 갑질 논란

입력 2016-04-06 14:1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2016 춘사영화상’ 김혜수·라미란·홍수아·클라라, 봄 드레스의 정석

김소영 아나운서, 오상진과 열애… 데이트 사진 보니…

난폭·보복운전, 회사원·운수업 많아… 원인 살펴보니…

박잎선 “이혼 루머 법적 대응… 의심되는 인물 있다”



[카드뉴스] "임신했으니 그만두라… 1주일 준다" 광주시립발레단 감독 갑질 논란

광주광역시립발레단이 임신한 발레단원에게 퇴사를 종용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입니다. 6일 광주시립예술인노동조합은 지난달 15일께 광주시립발레단 감독이 임신한 단원 2명을 불러 '임신했으니 그만두라'며 퇴사를 종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해당 감독은 임신한 단원에게 1주일의 시간을 줄 테니 잘 생각해보라고 사실상 퇴사를 압박했다고도 밝혔습니다. 예술인노조는 해당 감독의 자진사퇴와 공개사과를 요구하며 1인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 해당 예술감독은 "임신한 단원이 찾아와 '잘 봐달라'고 말해 함께 걱정해 줬을 뿐이다"고 반박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