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사진=아레나옴므)
배우 민효린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이색 다이어트가 재조명되고 있다.
민효린은 지난해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 가장 예쁜 몸매를 가진 미녀 스타 4위에 오른 바 있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민효린은 환상적인 보디라인을 갖기 위해 필라테스와 헬스 등 근력 운동을 지양하고, 하루 3번 1시간 30분씩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1일에 2리터 가량의 양파 물을 마시며 군살이 생기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
당시 민효린이 언급한 ‘양파 다이어트’는 양파 1/3조각을 아침저녁으로 꾸준히 섭취해주는 것이다. 양파 매운맛을 없애기 위해서는 양배추와 양파를 물에 30분 정도 담가뒀다가 먹는 것이 좋다.
또는 양파 물을 만들어 평소 물 섭취하듯 양파 물을 하루 2L 정도 마시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식이요법과 병행해야 더욱 건강한 몸매를 관리 할 수 있다.
한편, 7일 민효린과 그의 연인 태양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