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습니다. 8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제 방송된 ‘태양의 후예’ 시청률은 33%를 기록했는데요. 지난 방송분보다 0.5%포인트 떨어진 수치입니다. 이날 방송에선 총상을 입은 유시진(송중기)과 이를 치료하는 강모연(송혜교 분)의 애틋한 로맨스가 그려졌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분에선 프랜차이즈 샌드위치집, 스마트폰, 화장품, 액세서리, 초코바 등의 간접광고가 무더기로 등장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PPL의 후예?” “꽃구경 때문 아닐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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