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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청률 1위 굳히기…‘대박’ 2회 연속 하락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월화 드라마 시청률 1위 굳히기에 들어갔습니다. 12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제 방송된 KBS ‘조들호’의 전국 시청률은 12.3%를 기록했는데요. 전회보다 1%포인트 오른 수치입니다. 초반 선두를 달렸던 SBS ‘대박’은 0.3%포인트 하락한 9.2%를 기록하며 2위로 밀려났고요. MBC ‘몬스터’는 8.2%를 머물며 3위권에서 올라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조들호(박신양 분)가 건물주 횡포로 시름하는 영세 상인들의 편에서 고군분투 하는 내용이 그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