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연정훈 결혼 11년만에 득녀…네티즌 “누굴 닮아도 대박” 축하 잇따라

입력 2016-04-13 14:54수정 2016-04-1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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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연정훈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연정훈씨가 어여쁜 딸을 득녀했다”며 “한가인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연정훈씨를 비롯한 가족들 모두 기뻐하고 있다”라며 득녀 소식을 알렸다.(사진=뉴시스)

한가인과 연정훈이 결혼 11년만에 득녀한 가운데, 네티즌이 축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13일 연정훈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13일 새벽 연정훈씨가 어여쁜 딸을 득녀했다”며 “한가인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연정훈씨를 비롯한 가족들 모두 기뻐하고 있다”라며 득녀 소식을 알렸다.

연정훈 한가인 득녀 소식을 접한 한 네티즌은 “한가인 득녀 소식 기뻐요. 순산을 축하합니다. 한가인 딸이면 얼마나 예쁠까. 강하게 자라길”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한가인 닮은 딸이면 진짜 미모가 대박일 듯”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네티즌은 “첫 딸은 아빠 많이 닮은데. 한가인, 연정훈 누굴 닮아도 대박”이라고 했다. 이외에도 네티즌은 “한가인 득녀 진짜 축하. 건강하게 잘 자라길”이라고 축하했다.

연정훈과 한가인은 지난 2005년 결혼 이후 11년 만에 2세를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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