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ETN 방송 캡처)
배우 한가인이 결혼 11년 만에 득녀한 가운데 과거 그가 밝힌 미모의 비결이 재조명받고 있다.
한가인은 과거 ETN 연예프로그램에 출연해 "미모의 비결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당시 한가인은 공복에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을 비결 중 하나로 꼽은 후 "따로 피부 관리할 시간이 없어서 건조할 때는 자기 전에 나이트 워터를 바르고 잔다. 그리고 자기 전에 팩하는 습관을 꼭 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스낵류는 별로 안 좋아한다. 피부에도 안좋아 먹지 않는다. 과일을 즐겨 먹는 편이다"고 즐겨 먹는 음식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가인·연정훈 부부는 지난 2005년 4월 결혼한 뒤 11년만에 득녀해 네티즌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한가인은 지난 2012년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같은 해 영화 '건축학개론' 이후 활동을 미룬 뒤 가정에 충실해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