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연합뉴스
KBSㆍ MBCㆍ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가 13일 공동으로 실시한 20대 총선 출구조사 결과 경기 수원을 국회의원 후보 새누리당 김상민 후보(33.3%)가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후보(51.6%)보다 낮은 득표율로 낙선할 것으로 예측됐다.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8시 29분 현재 개표율 8%가 진행된 가운데 득표율 37.7%로 2위를 기록 중이다.
김상민 후보 아내인 김경란 전 KBS 아나운서는 김상민 후보의 총선 출정식에 참여하고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 로데오거리 입구에서 열린 합동유세에서 김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유세 나선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