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첨단소재 이선석 대표이사(앞줄 가운데)를 비롯해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한화첨단소재)
이날 행사에는 이선석 대표이사를 비롯해 주요 임원과 팀장, 노조 집행부 및 조업과장 등 약 7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노사 양측은 상호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올해 계획한 조직 목표 달성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자는데 뜻을 함께하고 결의를 다졌다. 이어 부모산 트레킹 코스를 약 1시간 30분 정도 함께 걸으며 경영활동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비롯해 노사가 함께 소통하고 화합해 나갈 방법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이선석 한화첨단소재 대표이사는 “노사 양측이 서로 상생 파트너로 인식하고 서로 밀고 당겨주며 안전사고 없이 올해 계획한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