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동제약 )
광동제약은 사단법인 희망의 러브하우스와 함께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에 있는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무료 집수리 봉사활동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광동제약 임직원과 가족, 희망의 러브하우스 자원봉사자 등 60여 명이 참여한 봉사활동에서는 사연 신청으로 선정된 69세 독거노인의 노후주택을 보수하는 작업이 이뤄졌다.
광동제약은 “일부 난방이 차단되고 내·외벽에 균열이 생겨 누수마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며 “도배, 도색, 단열, 장판 및 전기설비 교체 작업 등을 했다”고 밝혔다.
광동제약은 1984년 심장병 어린이 돕기 후원을 시작으로 연탄 나눔, 의약품 기부, 장학금 지원, 희망의 러브하우스에 후원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