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EBS1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의 코너 '행운의 여보세요'에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의 히어로 배우 이랑 (극중 유비)이 깜짝 출연했다.
'보니하니'는 메인MC 이수민과 신동우의 유쾌하고 발랄한 진행과 다양한 코너로 어린이들에게 큰사랑을 받는 프로그램으로 최근 AOA크림, 위너 이승훈-송민우, 박명수 등 다양한 게스트가 출연했다.
유비역의 배우 이랑은 EBS1 ‘레전드 히어로 삼국전’의 주인공으로 출연 중이며, 극 중 유비는 천성이 착해 무시당하고 허드렛일만 맡는 순진무구한 성격으로 '모두를 행복하게' 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드림 배틀에 뛰어들며 회를 거듭할수록 성장하고 있는 캐릭터이다.
생방송 당일 배우 이랑과 동반 출연한 배우 최배영(극중 공손찬)은 어린이 팬들을 위한 팬서비스로 사전에 무술포즈와 액션시범을 연습하여 보여주었으며 명랑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레전드 히어로 삼국전’은 한중 합작 50부작 특수 촬영 드라마로 현재 EBS1 수목 7시에 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