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정글의법칙' 영상 캡처)
'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호락호락하지 않은 정글 생활을 보여줬다.
1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벌에 쏘인 김병만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병만은 망가진 덫을 보수하기 위해 나무를 찾아 해맸다. 하지만 갑자기 손을 털며 달려가 의구심을 자아냈다.
김병만은 "벌에 3방을 쏘였다"면서 "근육 경련이 일어난다"고 말해 위급 상황임을 전했다.
김병만은 벌 알레르기가 있는 만큼, 바로 '정글의 법칙' 팀 닥터가 소환됐고, 알레르기 반응이 오기 전에 주사를 놓으며 응급 조치를 했다.
김병만은 병만족의 수장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능숙하게 헤쳐나가 왔다. 김병만이 벌에 쏘이자 팀원들은 걱정하면서 호락호락하지 않은 정글을 실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