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양정원, 언니 양한나 아나운서 “이런 감동의 도가니탕”

입력 2016-04-25 08:26수정 2016-04-25 08:27

  • 양용비 기자 dragonfl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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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한나 인스타그램)

양정원의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 1위 소식에 그의 언니 양한나 Spotv 아나운서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양정원의 언니 양한나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정원이 마리텔에서 1위에 등극했다는 기사를 게재하며 축하했다.

양한나는 “마리텔 첫 생방송 시작하자마자 이런 감동의 도가니탕을 맛보게 될 줄이야”라며 양정원의 활약을 놀라워했다.

이어 양한나는 “도움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며 “이번에는 이틀동안 네이버 검색어도 부동의 1위. 신기합니다”라며 기쁨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양정원은 24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필라테스를 선보이며 이경규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양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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