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아화장품 전문 브랜드 '아토원스'는 어른들도 견디기 힘들다는 가려움증에 시달리며 밤잠을 설치는 자녀를 생각하며 만든 '아토원스'를 출시했다.
베이비 크림, 베이비 로션, 베이비 수딩젤, 베이비 샴푸&바스 등 총 4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두 자연 유래 화장품으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유아화장품과 다르게 화학 방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순하고 자극이 적어, 연약하고 예민한 어린아이와 성인의 피부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아토원스의 김대영 연구소장은 “5년간의 연구를 통한 생체 모방 활성 성분을 이용해 비그로보사나무 씨앗에서 얻은 캐럽콩 추출물로 고보습 효과를 낸다”고 설명하며 "함유량도 크림 57%, 로션 64%, 바스&샴푸 59%, 수딩젤 85%를 채워 사용했기 때문에 그 효과는 더 크다"고 말했다.
아토원스 심찬영 대표는 “피부는 근본적인 치료부터 천천히 시작해야 하며, 굉장히 예민하기 때문에 화학성분을 담은 화장품으로 지속적인 보습 케어를 하게 되면 화학약품에 의한 독소가 몸에 남아 트러블이 자주 발생할 수 있다"며, "특히 피부가 더 예민한 어린아이일 경우 천연 화장품을 통해서 평소에 보습 케어를 잘 해주는 것이 좋고 그것을 통해 기본적인 독소 차단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