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왼쪽부터), 권율, 이제훈.사진제공 사람엔터테인먼트
배우 조진웅, 이하늬, 이제훈 등이 속한 사람엔터테인먼트(대표 이소영)가 자선 달력 기부금을 구호 기구에 전달했다.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자선 달력 판매 수익금 700만원과 이소영 대표의 후원금 300만원을 더한 총 1000만원을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2월 회사 설립 10주년을 맞아 이하늬, 조진웅, 권율, 이제훈, 한예리 등 소속배우 11명의 화보로 자선 달력을 제작해 판매했다.
이소영 대표는 “배우들을 사랑해주시는 팬들에게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 구호단체를 알리고 기부문화에 동참하게 한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었고,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이 충만한 캠페인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