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와 사진은 관련 없음.(사진=뉴시스)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야구 경기가 취소됐다.
2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삼성과 LG의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됐다.
경기가 치러질 대구광역시에는 이날 아침부터 비가 많이 내려 취소됐다.
이날 LG는 선발 투수로 코프랜드, 삼성은 김건한을 내세울 예정이었다.
LG는 어제(26일) 열린 경기에서 삼성을 2대0으로 제압하며, 대구 3연전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나중에 재편성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