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년 전통 미국 유기농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가 28일부터 30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올해로 30회째를 맞이한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는 화장품과 미용용품 등 뷰티 산업 분야의 브랜드를 소개하고 유통 및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박람회다.
이번 박람회에서 닥터 브로너스는 부스 A1141에서 만날 수 있으며 전라인의 정품을 30~35% 할인하여 판매한다. 구매여부와 관계없이 출입증을 찍은 방문자 선착순 500명에게는 퓨어 캐스틸 솝 10ml 3종을 제공, 닥터 브로너스의 SNS를 팔로잉 하면 퓨어 캐스틸 솝 60ml를 증정한다. 또한 닥터 브로너스 부스를 찍어 SNS에 사진을 올린 후 직원의 확인을 받으면 로즈 발란싱 스킨 소프트너 정품 150ml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일일 30명에 한해 진행한다.
이와 함께 70년 전통의 이탈리아 유기농 여성 위생용품 전문 브랜드 ‘콜만(Corman)’의 전 제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닥터 브로너스는 158년 5대째 전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1858년 이래 상업적인 광고 없이 소비자들의 입소문 만으로 16년 연속 미국 유기농 바디케어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전 제품에 합성 계면활성제와 인공향, 색소, 방부제 등 합성 화학 성분을 일체 포함하지 않고 있어 ‘착한’ 성분의 브랜드로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