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보이는 라디오 캡쳐)
'컬투쇼' 세븐틴이 라면 끓이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28일 오후 2시 전파를 탄 SBS 라디오 '컬투쇼'에 출연한 세븐틴은 멤버가 많아 생긴 해프닝을 공개했다.
이날 세븐틴은 "밤에 출출할 때 라면을 끓여 먹는다"라며 "보통 한 번에 스무개씩 끓인다"라고 말했다.
이어 "라면은 민규가 잘 끓인다"라며 "라면 스프 20개를 먼저 모아서 물을 끓인 뒤 라면을 하나씩 넣고 다 넣으면 바로 불을 끈다"라고 밝혔다.
또 세븐틴은 "고기는 50인분 먹는다. 1인당 3~4인분 정도 먹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세븐틴은 27일 MBC에브리원 '쇼챔'을 통해 첫 컴백무대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