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러블리즈 컴백 무대, 여성미+청순미 '폭발'

입력 2016-04-28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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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걸그룹 러블리즈가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28일 방송된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러블리즈가 새 앨범의 타이틀곡 'Destiny(나의 지구)' 무대를 선보였다.

러블리즈는 봄기운이 물씬 풍기면서도 여성미가 넘치는 분홍색에 레이스 패턴의 의상으로 청순함을 극대화시켰다.

타이틀곡 'Destiny(나의 지구)'는 윤상을 중심으로 한 프로듀싱팀 원피스와 전간디 작사가가 의기투합해 완성된 곡으로 지금까지 러블리즈의 곡과는 다른 분위기의 마이너 곡이다. 짝사랑의 안타까운 감정을 태양-지구-달의 관계에 비유한 서정적인 곡이다.

아울러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러블리즈를 비롯해 트와이스, 블락비, 빅스, 예성, 박보람, NCT U, 유성은&키썸, 비지&범주, 크나큰, 업텐션, 에이프릴, 라붐, 임도혁, 라우들리데시벨 등이 출연했다.

한편 러블리즈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싱글앨범 ‘Lovelinus(러블리너스)'이후 4개월 만에 컴백을 선언하고 두 번째 미니 앨범 'A New Trilogy'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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