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세븐틴, 단체생활 불편함 토로…"화장실서 한 명 씩 놓고 와"

입력 2016-04-28 20:08

  • 안현희 객원기자 online@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세븐틴 공식 페이스북 )

그룹 세븐틴이 단체생활의 불편함을 토로했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세븐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세븐틴은 단체생활의 불편함을 토로하며 "음악방송이 있는 날은 새벽 2시나 3시쯤 헤어숍에 간다. 멤버들이 많아 시간이 오래 걸리다 보니 잠을 안자고 움직인다"고 밝혔다.

이어 세븐틴은 "생필품이 빨리 떨어진다, 밥값이 많이 나온다, 밖에 나올 때는 3명씩 짝지어 화장실을 간다, 너무 사람이 많아 가끔 한 명씩 놓고 온다"고 단체생활을 하며 겪은 에피소드들을 털어놨다.

아울러 세븐틴은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세븐틴 #컬투쇼세븐틴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박성민 "윤석열 대통령, 레임덕 아니라 데드덕", "앞으로 녹취 더 나올 것" I 임윤선 I 박성민 I 정치대학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요즘 가요계선 '역주행'이 대세?…윤수일 '아파트'→키오프 '이글루'까지 [이슈크래커]
  • 요즘 가요계선 '역주행'이 대세?…윤수일 '아파트'→키오프 '이글루'까지 [이슈크래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