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황인선 인스타그램)
'올드스쿨' 황인선이 '황이모'라는 별칭이 붙게된 계기를 밝혔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황인선과 히스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황인선은 자신의 별명인 '황이모'에 대해 "Mnet '프로듀서 101' 당시 아이들 사이에서 이모뻘 나이였기 때문에 이런 별명이 붙었다"라며 "또한 하는 행동이 푼수 같기도 해서 황이모라고 부른 듯 하다"고 전했다.
이어 히스토리는 황인선과 레슨을 같이 받았다고 밝혔고, 이를 들은 황인선은 놀라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황인선은 87년생으로 '프로듀스101' 출연 당시 가장 나이가 많은 늦깎이 연습생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황인선은 같은 날 정오 두 번째 싱글 '이모티콘'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