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의 신' 이상엽 공승연, 장독대 뒤 은밀한 밀땅 '궁금증 증폭'

입력 2016-04-28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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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국수의 신' 이상엽과 공승연이 한밤 중 독 뒤에서 은밀한 시간을 갖는다.

28일 KBS 측은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ㆍ연출 김종연, 임세준ㆍ제작 베르디미디어, 드림E&M) 속 이상엽(박태하 역)과 공승연(김다해 역)의 장독대 만남이 포착된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가운데 두 남녀의 팽팽한 밀당이 시선을 사로잡은 것.

이는 단 두 컷의 사진으로 완벽한 방어태세를 갖추며 철벽을 치는 이상엽과 과감하게 들이대는 공승연의 상반된 모습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이 만나게 된 장소와 계기 등은 극 전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예정으로 기대감을 증폭했다.

무엇보다 오늘 방송에서는 공승연이 첫 등장할 예정. 공승연이 분할 김다해는 천생 여자 같은 외모와는 달리 선머슴 성격을 가진 인물인 만큼 이상엽과의 첫 만남부터 범상치 않은 존재감과 뻔뻔함으로 안방극장에 흥미진진함을 더한다고. 이에 두 남녀의 케미가 어떤 활력을 불어넣을지 기대를 더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27일 방송된 '마스터-국수의 신' 첫 회는 30년의 시간을 담아낸 빠른 전개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상엽과 공승연의 예상치 못한 첫 만남을 확인할 수 있는 KBS 2TV '마스터-국수의 신' 2회는 2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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