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정우성 인스타그램)
국민배우 정우성이 선택한 예능프로그램은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그의 출연 소식에 네티즌은 반색을 표출했다.
28일 정우성의 SNS에는 그의 '비정상회담' 출연 소식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to_****이라는 아이디의 네티즌은 "비정상회담 기대할께요ㅡtv에서 얼마만에 보는거에요~~~!!!!!!5월 1일 녹화 잘하시고~~좋은 얘기~ 재밌는 얘기 많이 많이 해주세요~"라고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그런가하면 wowyj****라는 아이디의 네티즌은 "'비담' 논의중일때도 진짜 제발 나오시길 '완전 대박이겠다' 이랫는데!!! 나와주셔서 감사해요 기대하겟습니다!! 오빠도좋아하고 비정상회담도 전1회때부터 애청해서.. 오빠가 하고 계신 봉사활동 이야기 이런걸 자세히 또 들을 수 있게 될거 같아 기대됩니다!! 꺄"라는 글로 기대감을 나타냈다.
28일 ‘비정상회담’의 관계자는 "정우성이 UN친선대사로 활동하고 있는데 먼저 연락이 왔다”라며 "정우성 씨가 흔쾌히 출연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