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허경영 3중 추돌사고… 신동욱 “주인을 대권주자로 띄우려는 롤스로이스의 살신성인”
이창명 음주운전 혐의 입건… “술 마시고 대리기사 불렀지만…”
5월 6일 임시공휴일 확정…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KTX 할인 등 혜택 ‘풍성’
[카드뉴스] 허경영 3중 추돌사고 이유가… 롤스로이스가 무거워 브레이크 밀려서?
롤스로이스를 운전하다 3중 추돌사고를 낸 허경영 전 공화당 총재가 황당한 주장을 내놓았습니다. 오늘 연합뉴스에 따르면 허경영 씨는 "롤스로이스 차체가 무거워 브레이크를 밟았는데도 차가 밀렸다"고 주장했습니다. 허경영씨는 "내 롤스로이스는 2.5t 정도로 무거워서 제동거리가 길기 때문에 앞차와 살짝 닿았다고 밝혔습니다. 사고에 대해서는 롤스로이스 앞으로 차들이 갑자기 끼어들어 급정거했다며 피해 차량 운전자가 수천만원의 합의금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허경영씨는 축지법ㆍ공중부양ㆍ첫사랑 등 책들을 내놓을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