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진구-김지원 출격… 시청률 꼴찌 '구원'할까

입력 2016-05-0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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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런닝맨 인스타그램)
런닝맨 '구원 커플' 출연 소식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1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태양이 진 후에’라는 부제로 배우 진구, 김지원이 출연한다.

이날 진구, 김지원은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태양이 지기 전에 ‘레드썬’을 찾아내 무시무시한 벌칙을 피해야하는 상황에 처한다. 진구와 김지원은 벌칙을 피하기 위해 쟁반퀴즈, 명장면 연기대결을 펼친다.

태양의 후예 드라마로 큰 인기를 끌며 '구원 커플'이란 애칭을 얻은 진구, 김지원 출연이 런닝맨의 시청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관심사다.

런닝맨은 지난 주 동시간대 방송3사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최하위(닐슨코리아 집계 8.4%)에 머물렀다. 같은 시간 KBS 1박2일 시즌3, MBC 진짜사나이2의 시청률은 각각 15.0%, 11.9%를 기록했다.

한편, 구원 커플의 활약상이 그려지는 런닝맨은 1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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