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2일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86회에서는 박태호 회장(길용우 분)이 김민수(서하준 분)를 소개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재영(장승조 분)은 박 회장에게 김민수를 소개한다. 박 회장은 “자네가 정말 김민수란 말인가”라고 반가워하며 김민수를 안아준다. 이후 재영은 박회장에게 김민수에 대한 유전자 검사를 하자고 제안한다. 박 회장은 “유전자 검사를 하라고?”라며 놀라면서도 그의 말에 동의한다.
또 미자는 “그 정도로 심각한 거예요”라며 병이 악화되었다는 말을 듣고 놀라 울고, 가족들은 속상해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한편 지난달 29일 방송된 ‘내 사위의 여자’ 85회는 11.4%(닐슨 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