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유이 인스타그램)
배우 이상윤과 유이가 커플이 됐다.
3일 스포츠동아는 지면을 통해 이상윤과 유이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한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올해 초 모임에서 알게 된 후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말 홍콩에서 열린 ‘MAMA(엠넷 아시아뮤직어워드)’에서 팔짱을 끼고 등장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애틋한 감정을 공유하며, 신뢰하며 사랑을 쌓아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이상윤은 대한민국 대표 엄친아다. 서울대 물리학과 출신으로 훈남 외모와 함께 지성미를 겸비했다. KBS 2TV ‘내 딸 서영이’에서는 강우재 역을 맡아 장모님이 노리는 대표 사윗감으로 떠오르기도 했다.
유이는 가수 겸 배우로 무대와 브라운관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이며, 최근에는 MBC ‘결혼계약’에서 이서진과 호흡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