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유이 열애 인정...광희·정우성·이서진·엄현경 '울지마' 왜? "별들의 이상형"

입력 2016-05-03 21:10

▲이상윤 유이(출처='MAMA' 유튜브 영상 캡처)

이상윤과 유이의 열애 소식에 이들을 이상형으로 꼽았던 스타들에게도 이목이 쏠린다.

3일 이상윤과 유이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올해 초 모임을 통해 만나 인연을 맺고 최근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당당한 유이, 이상윤의 열애 고백에 축하의 메시지가 쏟아지는가 하면, 얼마전까지 두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았던 스타들에게도 관심이 가고 있는 것.

대표적인 스타가 광희다. 광희는 MBC '무한도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유이가 예쁘다", "유이가 좋다"는 호감을 숨김없이 드러내 화제가 됐다.

이상윤과 유이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직후 광희의 인스타그램에는 "어쩌냐", "울지 마라" 등의 응원 댓글이 줄을 이을 정도다.

배우 정우성, 이서진도 이상형으로 유이를 꼽았다. 지난 4월 종영한 MBC '계약결혼'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이서진은 유이에 대해 "굉장히 밝다"면서 호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상윤 역시 여배우들의 호감을 받았던 인물. '예능대세'로 꼽히는 엄현경 역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정말 잘생겼다"면서 이상형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