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건국대·이화여대·동명대·한양대 등… 프라임 사업 대학 21곳, 3년간 6000억 지원

입력 2016-05-04 07:31

박은평 기자 pep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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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건국대·이화여대·동명대·한양대 등… 프라임 사업 대학 21곳, 3년간 6000억 지원

올해부터 3년간 총 6000억원을 지원받을 산업연계교육 활성화 선도대학(프라임) 사업에 21개 대학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어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프라임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선정 대학은 대형 유형 9개교와 소형 유형 12개교입니다. 대형 유형은 연간 150억원 내외, 소형 유형은 연간 50억원 내외로 총 3년간 지원합니다. 대형은 건국대, 경운대, 동의대, 숙명여대, 순천향대, 영남대, 원광대, 인제대, 한양대(에리카) 등이고요. 소형은 성신여대, 이화여대, 경북대, 대구한의대, 한동대, 동명대, 신라대, 건양대, 상명대(천안), 군산대, 동신대, 호남대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