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더민주 김종인 체제, 9월 초까지 유지…“당 대표 욕심 없다”

입력 2016-05-04 08:36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마약 논란’ 김무성 사위, 강남 대형 나이트클럽 지분 6년간 보유

임시공휴일 황금연휴, 카드로 할인받자!

옥시, 불매운동 확산에 매출 50% ‘뚝’

손흥민, 첼시 상대 시즌 7호골…토트넘 우승은 좌절

[카드뉴스] 더민주 김종인 체제, 9월 초까지 유지…“당 대표 욕심 없다”

더불어민주당이 김종인 체제를 4개월 더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더민주는 어제(3일) 당선자ㆍ당무위원 연석회의를 열고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8월 말 또는 9월 초에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김종인 대표 체제를 연말까지 유지하자는 ‘연기론’과 다음달 바로 실시하자는 ‘조기 개최론’이 갈등을 빚자 8~9월 실시라는 절충안을 선택한 겁니다. 한편 김종인 대표 연석회의 모두발언에서 “언제든지 비대위 해산하고 떠날 용의 있다"며 차기 당권에 욕심을 내고 있다는 논란에 대해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