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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해태제과 신규상장 반대' 양화대교 아치서 고공농성… 1ㆍ2차로 통제
해태제과 신규상장을 반대하는 40대 남성이 서울 양화대교 아치 위에서 고공농성을 벌여 아침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해태제과 소액주주인 A씨(47)는 오늘 오전 6시40분쯤 양화대교 아치 위에 올라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의 동료에 따르면 A씨는 오는 11일 예정인 해태제과 신규상장에 반대하며 2주 전부터 시위를 벌여오다 갑자기 양화대교에 올랐다고 합니다. 이 시각 현재 경찰이 양화북단 ↔ 양화남단 양방향 1,2차로를 통제하고 있어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