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소기업중앙회)
자랑스러운중소기업인협의회(이하 자중회)는 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김형오 전 국회의장 초청 조찬강연'을 개최했다.
김 전 의장<사진>은 이날 '지도자의 길'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 전 의장은 "제2의 외환위기라 할 만큼 대한민국의 경제 환경과 정치 환경은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런 때일수록 중소기업 대표들은 비전과 소통 능력, 열린 마음과 포용력을 갖추고 위기를 돌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중회 조찬강연은 중소기업인이 가져야 할 경제, 경영, 인문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트렌드를 제공하기 위해 명사를 초청해 격월 개최된다.
한편, 자중회는 중소기업청과 중기중앙회가 선정하는 '이달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구성된 모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