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7 최유정·김소혜, '3분여동생'서 예능감 폭발…깜찍+코믹

입력 2016-05-0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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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SNL7' 화면 캡처)

'SNL 코리아7'에 출연한 아이오아이(I.O.I) 멤버 최유정과 김소혜가 '3분 여동생' 코너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지난 7일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7'에서는 I.O.I가 호스트로 출연해 코너를 꾸몄다. 이날 I.O.I는 '긴급출동 911'과 '3분 여동생', '써니', '삼촌 팬이야', '토토소' 등의 코너를 담당했다.

특히 이날 가장 많은 인기를 끈 코너는 최유정과 김소혜가 출연한 '3분 여동생'이었다.

여동생이 없는 권혁수는 '3분 여동생'을 발견하고 환호성을 질렀지만, 권혁수가 부른 I.O.I 멤버 중 그가 생각한 여동생은 한 명도 없었다.

제일 먼저 등장한 최유정은 동물옷을 입고 나타나 깜찍한 모습을 자랑했지만, 시도 때도 없이 장소불문하고 권혁수를 따라다니며 귀찮게 만들었다.

김소혜는 조울증 소녀를 연기했다. 김소혜는 형편없는 만들기 솜씨를 보였고, 이에 권혁수는 "넌 너무 극단적"이라며 피곤해했다.

이밖에도 '돌부처' 임나영과 '털털소녀' 김세정, 온라인 중고거래에 권혁수 물건을 팔아버린 전소미 등도 뛰어난 연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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