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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된 tvN '또 오해영'에서는 문 하나를 두고 동거를 하게 된 박도경(에릭)과 오해영(서현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의 창고를 개조한 곳에 오해영(서현진)이 이사를 온 것을 안 박도경(에릭)은 나가줄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계속된 오해영과 관련된 예지력에 박도경은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낯선 남자에게 쫓기는 오해영의 미래의 모습을 본 후 박도경은 곧바로 달려갔고, 검은 그림자에게서 그녀를 구해낼 수 있었다. 이것뿐만이 아니었다. 오해영이 혼자 살고 있다는 것을 노린 배달부에게 천연덕스럽게 남자친구 행세를 하며 도왔고, 마지막엔 결국 오해영이 자신에 집에 사는 것을 허락하며 츤데레 매력을 폭발했다. 에릭, 서현진, 전혜빈 등이 출연하는 '또 오해영'은 이날 TNMS 제공 3.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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