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1분기 영업손실이 8억8200만원, 매출액 79억8800만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조이맥스는 1분기 기존 모바일 게임들의 안정적인 성과로 인해 견고한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 하지만 기존 연결대상 자회사 제외에 따른 온라인 매출 감소 등으로 인해 전분기보다 매출이 소폭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조이맥스는 올해 퍼즐게임 ‘캔디팡2’가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개발이 진행 중이며 모바일RPG ’윈드소울‘ 역시 하반기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신작 라인업 확보와 함께 해외 매출 비중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조이맥스 관계자는 “효율적인 사업 방향 정립을 위한 조직 재배치를 실시해 신규 게임 개발에 전사적 역량을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