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한채아ㆍ서장훈 달달 기류 포착 “건물 공동명의 해주고파”

입력 2016-05-1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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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아는 형님’ 서장훈과 한채아가 비슷한 꿈을 그림으로 마음을 주고 받아 눈길을 끈다.

1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출연해 한채아, 서장훈, 강호동, 이수근, 김영철, 김희철, 민경훈 등의 그림을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아는 형님’에서 한 채아는 자신의 꿈을 그림으로 그리는 시간을 가졌다. 한채아는 건물 여러 채를 자신과 공동명의로 해주는 연인의 모습을 그렸다. 이는 건물 여러 채를 소유한 서장훈이 한채아의 눈길에 “자꾸 그렇게 쳐다보면 공동명의 해줄 것 같다”는 농담을 그림으로 표현한 것이다.

또, 서장훈은 사랑하는 사람, 반려견과 행복한 모습을 그려냈다. 두 사람의 그림을 본 낸시랭은 “한 사람이 그린 것 같다”며 칭찬을 건넸다. 이어 한채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방송에선 틱틱거리는 모습이 컸는데 실제로 보니 안 그렇다”며 서장훈에게 호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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