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파키스탄 알리 "세계 3대 장수마을, 男 90세도 아기 낳아"

입력 2016-05-16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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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

'비정상회담'에 '태양의 후예'에 출연했던 파키스탄 대표 알리가 등장했다.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파키스탄 대표로 알리가 출연했다.

이날 알리는 "파키스탄에 세계 3대 장수 마을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 이유로 "우리나라에는 살구 나무가 많다. 대부분 살구를 많이 먹고 지내는데 그게 장수 비결이 아닌가 싶다"고 전했다.

또 알리는 "저희 할아버지는 현재 117세이시다"고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우리 나라는 남자 90세까지 아이를 낳는다"는 사실도 밝혀 출연진의 관심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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