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혜령 인스타그램)
‘슈가맨’ 혜령이 대기실 인증샷을 공개했다.
18일 혜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슈가맨’에 대한 팜플렛을 들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혜령은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 써진 종이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혜령은 백옥같은 피부로 10년 전과 변함없는 외모를 뽐냈다.
이날 혜령은 “드디어 올리는 슈가맨 대기실 사진. 오랜만에 하는 방송 라이브. 행복했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17일 밤 방송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등장한 혜령은 ‘슬픔을 참는 세 가지 방법’을 열창했다. 이 노래는 후배 가수인 옴므가 2016년 느낌으로 리메이크해 유재석의 ‘유미’팀에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