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3000만원대에 84㎡형 입주 가능한 반전세 주택

입력 2016-05-1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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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전경.
한화건설이 수요자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즉시 입주가 가능한 반전세 아파트를 공급하고 있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는 경기도 김포시 풍무5지구에 위치하고 있다. 이 단지는 2년간 임대료 금액을 제외한 보증금의 8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실시, 전용 84㎡ 기준 3000여만원대의 실입주금으로 입주가 가능하다.

입주 2년차 단지인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10~23층, 26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84, 101, 117㎡ 총 1810가구다. 단지 내부는 조경률이 43%에 달하며 외부는 대규모 근린공원(6만8000여㎡)으로 둘러싸여 있다.

이 단지는 유럽풍의 이국적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됐다. 세계적 건축가 바세니안과 라고니가 단지 전체 디자인을 담당했다. 단지 앞에는 유현초와 풍무중이 위치하며 풍무고와 김포고, 사우고 등으로 통학이 가능하다.

인천공항철도 ‘계양역’까지 입주민을 위한 셔틀버스가 무료로 운행된다. 계양역을 통해 서울역까지 5정거장이면 도착한다. 또한 인접한 올림픽대로를 통해 여의도까지 20분대, 강남까지 40분대 이동할 수 있다.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풍무역이 신설되면 김포공항역 환승으로 지하철 5호선 및 9호선과 연계된다.

단지는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보증금 반환보증 가입으로 보증금 미회수에 대한 우려도 없다. 또한 월 임대료는 연말정산 시 연간 월세 납부액의 10%, 최대 75만원까지 세액 공제받을 수 있다.

홍보관은 경기도 김포시 풍무로 68번길41에 위치한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203동 201호에 위치하며 계약 후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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