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인스타그램)
서신애가 동갑내기 래퍼 MC그리(김동현)를 응원하고 나섰다.
서신애는 1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현동 말고 김동현 해 바보야. 수고했다 짜식”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날 MC그리는 더블 싱글 ‘열아홉’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열아홉’은 공개되자 마자 멜론, 엠넷, 올레뮤직 등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MC그리와 1998년생 동갑내기인 서신애는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열아홉’이 재생되고 있는 화면을 캡처해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열아홉’은 어반 힙합 트랙으로 MC그리가 열아홉이라는 어린 나이로 감당하기엔 벅찬 자신의 현실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담아낸 곡이다. MC그리는 프라임보이와 함께 직접 프로듀싱하고, 앨범에 실린 두 곡 모두 작사, 작곡해 싱어송라이터로서 가능성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