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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황치열, 김민석, 이현재, 박재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가수이자 배우인 이현재는 할아버지가 미국인으로 자신은 혼혈 '쿼터'라고 표현했다. 이국적인 외모 덕에 학창시절 받았던 놀림부터 외국인인줄 알고 길을 돌아갔던 택시기사 이야기까지 너무나 단정한 한국어로 이야기하는 이현재의 모습에 MC들도 놀라움을 표했다. 당연한 한국어 사용이지만 이현재의 외모에서는 전혀 나올 수 없는 모습에 규현 또한 넋을 잃고 쳐다봤다. 규현은 "탐크루즈가 한국말을 하고 있는 느낌이다"며 감탄했고, 김구라는 "묘하다. 엄청나게 신뢰를 준다"며 박수를 쳤다. 황치열, 김민석, 이현재, 박재정이 출연한 '라디오스타'는 이 날 TNMS 제공 6.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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