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 정문에서 열린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오픈식에는 신세계인터내셔날 최홍성 사장, 신세계디에프 성영목 사장, 문세영 한국면세점협회 운영본부장, 임종하 남대문경찰서장, 나선화 문화재청장, 최창식 중구청장, 이경일 중구의회의장, 최영길 남대문시장상인회 상무, 신세계백화점 장재영사장, 신세계건설 윤기열대표이사(왼쪽부터) 등이 참석했다.(사진제공=신세계DF)
신세계면세점은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에 위치한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서 성영목 신세계면세점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오픈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성 대표를 포함해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사장, 성영목 신세계DF 사장, 나선화 문화재청장, 최창식 중구청장, 이경일 중구의회의장, 최영길 남대문시장상인회 상무 등이 참석했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은 지난 18일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 8층~12층, 5개층에 1만5138㎡ 규모로 문을 열었으며 이번 오픈식은 명동점 개점을 축하하기 위해 열렸다. 참석자들은 테이프 커팅식 이후 신세계면세점을 직접 방문, 10층 아이코닉존에서 축사와 건배제의, 사진 촬영을 가졌다.
성 대표는 “쇼핑 편의성을 극대화한 매장 구조와 창의적인 스토리가 있는 콘텐츠, 예술적 감각을 담은 크리에이티브한 공간으로 면세점 사상 최초 복합 문화쇼핑 공간을 완성하겠다”며 “서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