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종근당)
기획전은 ‘종근당 예술지상2014’ 선정작가인 김효숙, 박승예, 이만나 3명의 작가가 3년간의 창작성과를 선보이는 자리로 총 1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세 작가는 2014년 예술적 역량과 발전가능성을 인정받아 종근당 예술지상 작가에 선정됐으며 그간 창작지원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종근당홀딩스는 한국 현대미술 발전에 도움을 주고자 2012년부터 한국메세나협회와 대안공간 ‘아트스페이스 휴’ 두 단체와 함께 ‘기업과 예술의 만남(Art & Business, A&B)’ 결연사업의 일환으로 ‘종근당 예술지상’을 추진하고 있다. 매년 3명의 신진 미술작가를 선발해 연간 1000만원의 창작지원금과 전시기회를 제공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