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박한별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23일 한 언론 매체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박한별이 1살 연하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박한별의 소속사는 공식 입장을 밝히고 있지 않다. 박한별은 2월 한차례 결혼설에 휘말렸다. 연예계 절친 황정음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으며 일부에서 결혼을 염두에 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박한별 측은 "박한별이 황정음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는 것은 친구 사이로 친분이 두텁기 때문이다"라고 강조했다.
2002년 잡지 ceci 표지모델로 데뷔한 박한별은 남상미, 구혜선과 원조 온라인 얼짱 출신으로 유명세를 치렀다. 남상미, 구혜선이 이미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 만큼, 박한별 결혼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네티즌은 "남상미 가고 구혜선 갔으니 이제 박한별만 남았네", "박한별 열애설 놀랐다", "원조 여신들이 다 떠나가는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한별은 2월 종영한 SBS 드라마 '애인있어요'에서 강설리 역으로, 지난해 SBS 연기대상 장편드라마부문 여자 특별연기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