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사진=류준열 인스타그램)
‘운빨로맨스’의 주인공 황정음과 류준열이 인스타그램으로 대화를 나눠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3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준열아 고마워 미안해”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 게시물을 본 류준열도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응답했다. 류준열은 ‘운빨로맨스’의 포스터를 게재하며 “저도 고마워요. 미안하다는 말은 우리 하지 않기로 해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황정음과 류준열의 난데없는 인스타그램 게시물 대화에 팬들은 이 메시지의 배경에 대해 궁금증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황정음과 류준열이 호흡을 맞춘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는 25일 밤 첫방송한다.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 황정음이 다시 그 면모를 드러낼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