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제2의 강남역 비극 막아라!”…당정, 조현병 환자 강제입원 추진

입력 2016-05-27 07:5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오늘날씨, 전국 흐리고 구름…미세먼지, 전 지역 ‘나쁨’

김세아 측, 상간녀 피소 금시초문이라더니… 두달 전부터 재판 대응

반기문 대망론 제기에 “인생 헛되게 살지 않았다는 자부심”

‘7777, 1004’ 번호 경쟁 치열… SK텔레콤 ‘골드번호’ 이벤트 후끈


[카드뉴스] “제2의 강남역 비극 막아라!”…당정, 조현병 환자 강제입원 추진

정부와 새누리당이 ‘제2의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을 막기 위해 조현병(정신분열증) 환자를 강제 입원시키는 법안을 마련키로 했습니다. 행정입원 명령이 실효성을 거두도록 법적근거를 마련하는 겁니다. 지금은 ‘조현병 판정→경찰이 의사에 요청→의사 판단→지자체에 입원 요청’절차를 거치는데요. 그동안 가족의 반대나 인권 문제 등으로 입원을 ‘요청’만 할 수 있을 뿐 이를 ‘강제’할 방법은 없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