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반기문, 오늘 오후 출국…“潘 특수에 문재인ㆍ안철수 지지율 소폭 하락”

입력 2016-05-3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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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반기문, 오늘 오후 출국…“潘 특수에 문재인ㆍ안철수 지지율 소폭 하락”

대권 도전을 시사한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공식 일정을 마치고 오늘(30일) 오후 출국합니다. 마지막 일정은 오전 10시 경주화백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UN 콘퍼런스’인데요. 개막 연설을 마친 뒤 정오부터 같은 장소에서 NGO대표들과 공동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한편, ‘반기문 특수’에 대권구도에도 변화의 조짐이 일고 있는데요. 리얼미터에 따르면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3주 만에 반등한 반면, 대선주자 지지도 1위인 더민주 문재인 전 대표는 전주보다 소폭 하락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는 16%대로 밀려나며 총선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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