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리조트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손수건을 아기에게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 금호아시아나그룹
금호리조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대문구에 위치한 동방사회복지회에 임직원들이 ‘투게더’ 캠페인을 통해 직접 바느질한 손수건 350장과 분유 350캔 및 아기들의 행복을 기원하는 편지 등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투게더는 동방사회복지회와 함께 실시하는 ‘아기천사 손수건 만들기’ 행사로 친환경 천을 직접 바느질해 손수건을 만들고 입양을 기다리는 아이들에게 분유, 장남감등을 선물하는 캠페인이다.
금호리조트 임직원들은 2015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 행사에 참여했다. 올해는 5월 9일부터 20일까지 2주 동안 350명의 임직원들이 손수건을 직접 바느질했다.
이외에도 금호리조트는 전국 6개 사업장과 본사에서 장애인단체, 보육원, 노인시설 등과 자매결연을 맺고 △독거노인 쌀 전달 △저소득 가정 연탄지원 △노인 무료 목욕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